나름 순수하게 혹은 지독하게 파고든. 운명? 숙명과도 같은 투자분석 이야기를
인간으로 갖고있는 어쩌면 너무나도 미련한 집착으로 이렇게 디지털로 남겨보고자 한다.
수많은 아이디어와 고찰, 명언, 독서 요약본 그리고 낙서를 했던 메모들이 지금도 저 방
어디에선가 굴러다니고 있는데... 그걸 좀 정리할 때가 온 듯 하다.
한때 너무 일찍? 맛봐버린 디지털의 마력에 한때 자칭 사이버 펑크족? 이였으려나?
하여튼 시간은 무지 빠르게 지났고 이젠 모두가 스마트한 세상에서 안스마트하게 사는
와중에 뜬금 없는 뒷북.
사랑의 뒷북, 투자도 뒷북, 아! 인생은 타이밍인데...
다른 타이밍은 몰라도 이번 타이밍은 내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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