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들이 대략적으로 경기는 불황 -> 호황 -> 불황 -> 호황 이런식으로 특정 주기로 반복된다는 것을 기간에 따라 그리고 누가 발견했냐에 따라서 발견자+파동으로 지었는데.
나는 죽을라?(주글라), 치킨(키친) 파동 밖에 기억 못함 ㅠㅠ 다른건 너무 외우기 힘들다. ㅋ
대략 이런 형태로 상승,하강을 표현했고 저런 형태에서 기간만 단기, 중기, 장기 등으로 나눔.
엘리어트는 다우지수의 오랜기간 데이타를 토대로 저런 파동의 형태를 나름 세밀하게 분석함
엘리어트 파동 기본형의 상승파
상승은 5개 파형(충격파 1,3,5 파동과 조정 2,4파동), 하락은 3개(충격A,C파동, 조정B파)
충격파란 상위추세와 같은 방향으로 가는 파동이고, 조정파는 말그대로 상위추세의 역방향.
하락파동에서는 하락추세인 A,C파동이 충격파, 상승이지만 추세와 반대인 B파가 조정파.
한 사이클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충격 5파와 조정 3파가 형성된 형태가 나와야 한다.
엘리어트 파동의 묘미 중의 하나. 하위 파형들 역시 같은 형태를 취한다.
쪼개고 쪼개면 더 이상 못쪼개질때까지 저런형태들이 계속보인다.
2014년 9월 28일 일요일
2014년 9월 24일 수요일
투자분석에 도움이 되는 영화, 드라마
철저한 내 기준으로 본 명작들. 두고두고 보고 있고 또 볼만한. 약간의 스포 포함.
1. 파이 (1998)
더 레슬러, 블랙스완, 노아 등으로 알려진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장편 데뷔작
투자분석의 성전이라 부르고 싶은 영화.
수학을 자연의 언어로, 자연계의 패턴을 수학적으로 계산하여 표현 할 수 있다.
인간도 자연계의 일부분이고 그 인간의 사고로 거래되는 주식시장도 패턴을 파악해 계산해
낼 수 있다. 피보나치 수열도 나오고 진리에 근접하기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위험한지...
일반인들이 볼 때에는 전혀 아닌 영화일 수 있는데 내가 볼 때에는 상당히 근접한 영화.
2. 빅 머니 Big money (2002, 일본 드라마 총 12편)
전설의 차금사(주식 시세차익 트레이더)가 제자를 키워 모럴헤저드에 빠진 거대자본 은행과 맞붙는 이야기
주식시장의 다양한 이야기와 거대자본들의 만행 거기에 대항하는 힘많은 개미 ^^;
그리고 파동까지... 봉차트, 일목균형이 나온 나라라서 그런지 분석의 세부적인 디테일이
다뤄짐.
일본드라마라 각종 오바 등의 부족함이 있지만, 상당한 수작임엔 틀림없다.
할아버지가 공매도 쳐놓고 맡겨 버린 종목 ㅠㅠ 파동 차트 그리면서 환매수 할 기회 노리는 장면. ^^;
3. 작전 (2009)
대한민국 주식하시는 분이라면 다 봤을 영화.
어설픈 설정이나 현실과 다른 부분도 많지만 큰 틀에서는 잘 보여줬고 정말 깨알같은 대사와 장면. 전체적인 흐름도 좋고, 적당히 즐기면서도 현실을 느끼게 해주는 명작.
OST로 엔딩곡에 쓰인 'Money'는 정말 명곡. 가사하나하나 인간 군상들의 심리가 녹아나 있고, 고 박용하와 조PD도 너무 잘 어울러진 곡이다.
나름대로 주식이나 투자, 겜블링 관련 영화는 찾아서 보는데 아직까지 위의 세편만큼 가슴에 남고 많이 봤고, 계속 보게되는 것은 없는 것 같다.
근래에 기대는 안했지만 혹시나 하고 본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는 주식영화라기 보다는 확실히 세일즈맨에 관한 영화였다. ㅠㅠ;;;;
이 세편은 차후 철저한 리뷰를 통해 다시 하나씩 만나볼 것이다.
1. 파이 (1998)
더 레슬러, 블랙스완, 노아 등으로 알려진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장편 데뷔작
투자분석의 성전이라 부르고 싶은 영화.
수학을 자연의 언어로, 자연계의 패턴을 수학적으로 계산하여 표현 할 수 있다.
인간도 자연계의 일부분이고 그 인간의 사고로 거래되는 주식시장도 패턴을 파악해 계산해
낼 수 있다. 피보나치 수열도 나오고 진리에 근접하기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위험한지...
일반인들이 볼 때에는 전혀 아닌 영화일 수 있는데 내가 볼 때에는 상당히 근접한 영화.
2. 빅 머니 Big money (2002, 일본 드라마 총 12편)
전설의 차금사(주식 시세차익 트레이더)가 제자를 키워 모럴헤저드에 빠진 거대자본 은행과 맞붙는 이야기
주식시장의 다양한 이야기와 거대자본들의 만행 거기에 대항하는 힘많은 개미 ^^;
그리고 파동까지... 봉차트, 일목균형이 나온 나라라서 그런지 분석의 세부적인 디테일이
다뤄짐.
일본드라마라 각종 오바 등의 부족함이 있지만, 상당한 수작임엔 틀림없다.
할아버지가 공매도 쳐놓고 맡겨 버린 종목 ㅠㅠ 파동 차트 그리면서 환매수 할 기회 노리는 장면. ^^;
3. 작전 (2009)
대한민국 주식하시는 분이라면 다 봤을 영화.
어설픈 설정이나 현실과 다른 부분도 많지만 큰 틀에서는 잘 보여줬고 정말 깨알같은 대사와 장면. 전체적인 흐름도 좋고, 적당히 즐기면서도 현실을 느끼게 해주는 명작.
OST로 엔딩곡에 쓰인 'Money'는 정말 명곡. 가사하나하나 인간 군상들의 심리가 녹아나 있고, 고 박용하와 조PD도 너무 잘 어울러진 곡이다.
나름대로 주식이나 투자, 겜블링 관련 영화는 찾아서 보는데 아직까지 위의 세편만큼 가슴에 남고 많이 봤고, 계속 보게되는 것은 없는 것 같다.
근래에 기대는 안했지만 혹시나 하고 본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는 주식영화라기 보다는 확실히 세일즈맨에 관한 영화였다. ㅠㅠ;;;;
이 세편은 차후 철저한 리뷰를 통해 다시 하나씩 만나볼 것이다.
나의 투자분석 방법
그렇다면 투자분석 방법은?
어쩌면 공통점들은 있을지언정 왕도는 없다?는 정도?
나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람이다보니 특별히 내 길만, 내 관점만 맞다 이러지는 않는다.
분명히 수많은 이들이 성공한 투자분석이란는 지향점을 향해 달려가고 그 정점 비슷한
곳에 다다른 이는 분명히 무언가 깨달은 사람일꺼다.
나는 어떤 관점으로 투자분석을 하나?
모든 만물들은 각각의 가치를 갖고 시시각각 여러 상황에 따라 변화한다는 것이다.
가치들의 변화를 인간이 쉽게 인지할 수 있는 디지털로 변환한게 수치이고, 돈이다.
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수치를 데이터화 한 후 과거 데이터를 참고해서 어떤 움직임을
나타낼 수 있는지 예상하고 대응할 수 있는 준비된 분석을 하려고 한다.
그러면 그런 자료가 남아있고 제공되는 마켓은?
그렇다 내 생각에 투자분석을 가장 하기 좋은 곳은 주식시장이다.
주식은 거래량과 체결가 등의 수치자료가 나름 정확하다.
데이터 하나로만 보면 정말 이상적인 시장이다.
부동산은 거래가 일단 적고, 업,다운 계약서, 허매도가 등 이런것들이 올바른 분석에
방해요인인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완전분석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고 다만 세밀한
분석은 힘들다고 본다. 좀 큰 그림을 봐야된다는 의미다. 다른 시장얘기는 나중에 하고.
그렇다면 주식시장을 분석하는 방법은? 머 다들 알다시피 기술적, 기본적으로 나누는
방법부터 랜덤워크, 점성술, 태양의 흑점주기와 연동 등. 아주~~ 다양하게 있다.
처음 주식을 접했을때 머 그냥 책 몇개 보고 어설픈 차트에 거의 감이나 뉴스로 투자하던
그런 시절에서 어떤 인연이 되어 엘리어트 파동을 접하게 되었고, 거기서 무언가 보게
되었고 투자분석의 길로 접어들었으며 제대로된 깨달음을 얻기위해 분석을 해 온지 어언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어쩌면 공통점들은 있을지언정 왕도는 없다?는 정도?
나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람이다보니 특별히 내 길만, 내 관점만 맞다 이러지는 않는다.
분명히 수많은 이들이 성공한 투자분석이란는 지향점을 향해 달려가고 그 정점 비슷한
곳에 다다른 이는 분명히 무언가 깨달은 사람일꺼다.
나는 어떤 관점으로 투자분석을 하나?
모든 만물들은 각각의 가치를 갖고 시시각각 여러 상황에 따라 변화한다는 것이다.
가치들의 변화를 인간이 쉽게 인지할 수 있는 디지털로 변환한게 수치이고, 돈이다.
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수치를 데이터화 한 후 과거 데이터를 참고해서 어떤 움직임을
나타낼 수 있는지 예상하고 대응할 수 있는 준비된 분석을 하려고 한다.
그러면 그런 자료가 남아있고 제공되는 마켓은?
그렇다 내 생각에 투자분석을 가장 하기 좋은 곳은 주식시장이다.
주식은 거래량과 체결가 등의 수치자료가 나름 정확하다.
데이터 하나로만 보면 정말 이상적인 시장이다.
부동산은 거래가 일단 적고, 업,다운 계약서, 허매도가 등 이런것들이 올바른 분석에
방해요인인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완전분석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고 다만 세밀한
분석은 힘들다고 본다. 좀 큰 그림을 봐야된다는 의미다. 다른 시장얘기는 나중에 하고.
그렇다면 주식시장을 분석하는 방법은? 머 다들 알다시피 기술적, 기본적으로 나누는
방법부터 랜덤워크, 점성술, 태양의 흑점주기와 연동 등. 아주~~ 다양하게 있다.
처음 주식을 접했을때 머 그냥 책 몇개 보고 어설픈 차트에 거의 감이나 뉴스로 투자하던
그런 시절에서 어떤 인연이 되어 엘리어트 파동을 접하게 되었고, 거기서 무언가 보게
되었고 투자분석의 길로 접어들었으며 제대로된 깨달음을 얻기위해 분석을 해 온지 어언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투자분석이란?
어쩌면 굉장히 미화시킨 말일 수도 있으나, 결국은 가치판단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싶다.
다양한 만물들의 가치. 주식, 환율, 부동산, 사람, 자원, 회사, 나라 등
원래 가치보다 현재 저평가 되어있거나 혹은 앞으로 가치가 상승 할 만물들에
물질(보통 돈), 시간, 노력, 인력 등을 투입해 투입한 이상의 가치를 창출해 내는 행위를
투자라고 본다면, 투자를 하기 앞서 그 만물의 본질과 흐름을 제대로 이해해야만
성공한 투자를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렇지 못하다면 투입했던 가치들이 떨어지거나
사라져버리는 실패한 투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결국은 성공한 투자를 하기위한 필수의 조건이다.
분명 투자분석은 제대로 하고도 방법이 잘못되어 투자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단 분석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성공 할 가능성은 더 적어지는 건 확실하다.
결국 거창하게~~
만물의 본질 파악, 그리고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 방향을 자기만의 방법으로
찾아내야 한다는 것이 아닐런지?
다양한 만물들의 가치. 주식, 환율, 부동산, 사람, 자원, 회사, 나라 등
원래 가치보다 현재 저평가 되어있거나 혹은 앞으로 가치가 상승 할 만물들에
물질(보통 돈), 시간, 노력, 인력 등을 투입해 투입한 이상의 가치를 창출해 내는 행위를
투자라고 본다면, 투자를 하기 앞서 그 만물의 본질과 흐름을 제대로 이해해야만
성공한 투자를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렇지 못하다면 투입했던 가치들이 떨어지거나
사라져버리는 실패한 투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결국은 성공한 투자를 하기위한 필수의 조건이다.
분명 투자분석은 제대로 하고도 방법이 잘못되어 투자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단 분석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성공 할 가능성은 더 적어지는 건 확실하다.
결국 거창하게~~
만물의 본질 파악, 그리고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 방향을 자기만의 방법으로
찾아내야 한다는 것이 아닐런지?
2014년 9월 23일 화요일
첫 흔적
어딜 갔다와도 그 어느 곳에도 흔적을 남기고 오고 싶지 않은 '나' 이지만,
나름 순수하게 혹은 지독하게 파고든. 운명? 숙명과도 같은 투자분석 이야기를
인간으로 갖고있는 어쩌면 너무나도 미련한 집착으로 이렇게 디지털로 남겨보고자 한다.
수많은 아이디어와 고찰, 명언, 독서 요약본 그리고 낙서를 했던 메모들이 지금도 저 방
어디에선가 굴러다니고 있는데... 그걸 좀 정리할 때가 온 듯 하다.
한때 너무 일찍? 맛봐버린 디지털의 마력에 한때 자칭 사이버 펑크족? 이였으려나?
하여튼 시간은 무지 빠르게 지났고 이젠 모두가 스마트한 세상에서 안스마트하게 사는
와중에 뜬금 없는 뒷북.
사랑의 뒷북, 투자도 뒷북, 아! 인생은 타이밍인데...
다른 타이밍은 몰라도 이번 타이밍은 내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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